허리협착증증세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대게는 나이가 들어 아픈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 나중에 보행에 어려움이 생길 정도로 심각 해져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은 상태일 수 있으므로 50세가 넘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허리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허리가 아무런 이유 없이 아팠다 안 아팠다 한다.

허리가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는 것은 현재 활동량이 많아 허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허리 활동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을 뿐 어느 시점에서부터 무리가 되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허리에 무리가 될 때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는 식으로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얼마나 자주 아픈지,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만약 아무런 이유도 없이 허리가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하는 증세가 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누웠다 일어나면 허리가 잘 펴지지 않는다.

오래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가 잘 펴지지 않거나 하루 종일 활동하다가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허리가 뻣뻣하면서 잘 펴지지 않는다면 척추협착증증세일 수 있습니다. 또 자고 일어났을 때 근육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감이 생겨 어느정도 활동을 해야 부드러워진다면 이미 척추가 퇴행되고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의 척추라면 누워있을 때 근육과 인대의 피로가 풀리게 되지만 허리협착증증세가 있을 때에는 척추 주변 근육이 약해지고 단단하게 굳어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있다가 자세를 바꾸면 허리가 강직된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척추의 퇴행이 이미 꽤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며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하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편하지 않고 누웠을 때 허리가 잘 펴지지 않고 불편하거나, 한밤중에도 뒤척이게 된다면 허리협착증증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새벽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고 다리저림 이 나타나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하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허리가 묵직한 듯한 기분이 드는 것 역시 허리협착증증세일 수 있습니다. 척추의 퇴행 및 기능 저하가 심할수록 허리의 강직이 풀리는 시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만성적인 허리 근육통만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특히 나이가 50대 이상이며, 최근 무리한 일도 없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를 펴기 힘들고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매일 함께 나타난다면 허리에서 다리로 가는 신경이 상당히 눌려 있다는 증거일 수 있으므로 협착증은 아닌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리가 뻣뻣하고 감각이 떨어진다.

주로 나이 드신 분들 중 걸을 때 불편함을 느껴 엉덩이나 다리를 두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 걸어서 다리가 아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허리협착증증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앉았다 일어설 때 엉덩이가 땅기고 뻐근하며, 서 있거나 걸을 때 마치 스키를 신고 조였을 때와 같이 다리가 저리고 뻑뻑하게 느껴진다면 허리신경이 이미 약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좁아진 척추관이 척수를 누르거나 압박하면 신경 전달이 잘되지 않아서 다리가 저리고 뻣뻣하며 아플 수 있습니다.

5. 걸어야 하면 한숨부터 나온다.

걸어야 할 때 한숨이 나온다면 아주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동네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슈퍼, 교회 등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움직이는데 어느 순간 불편함 없이 잘 다니던 곳을 다리가 너무 무겁고 아파 중간에 한 번 정도 쉬게 됩니다. 이는 허리협착증의 매우 심각한 증상 중 하나로 다리로 가는 신경이 허리에서 눌려 허리보다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며 근력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만약 쉬지 않고 가던 거리를 쉬어가는 횟수가 증가한다면 심각성을 느끼고 하루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검증된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치료효과

이런 논문을 못 믿으시면 뭘 믿고 치료받으시겠습니까?

말기 척추관협착증 환자 통증 없이 보행가능거리 11배 이상 증가 SCI급 국제학술지(Journal of Pain Research) 논문 게재

모커리한방병원의 이완추나는 미국 유명 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한방치료 후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보행거리가 11배 이상 증가하였다’는 한방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국제 유명 의학학술지(Journal of Pain Research)에 게재된 만큼 한방치료 효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커리 이완추나는 척추뼈가 50% 밀려난 전방전위증 환자, 디스크 파열이 심한 환자, 척추유합술 후 재발된 환자 등 고난도 척추질환에 적용 가능합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