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탕전실 인증제를 통과 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규격품 한약재만 100% 사용
▲모든 한약재를 정품, 정량으로 사용
▲모든 한약재의 안전성 검사 완료 (잔류 농약, 중금속 검사 등)
▲조제 시설, 위생관리, 현장 평가
등 총 81개의 항목 통과해야 합니다.
모커리는 품질 좋은 한약을 만들기 위해서 개원 초부터 오랜 기간 노력을 해왔습니다. 현재 한방병원,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조제하는 한약에는 모두 규격품 한약재를 쓰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규격품의 한약재일지라도 품질과 효능이 더 좋은 고품질의 한약재들이 존재합니다. 모커리는 약재의 가격보다 오로지 품질을 우선하여 고려하며 정말 질 좋은 고품질의 좋은 약재를 선별해 정량을 지켜서 사용합니다.
한약의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조제방식이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같은 재료와 레시피를 사용해도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한약도 달이는 방법, 조제하는 방법 등에 따라 약효에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옥고의 제대로 된 조제방식은 3일 간 정성껏 고(膏)를 낸 후 24시간을 숙성하고, 또 24시간을 농축 정제하여 환(丸)으로 조제합니다. 이렇게 총 5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들어야 효과가 납니다. 만약 이러한 조제방식을 단축해서 만들게 되면 제대로 된 효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환자들은 이미 만들어진 한약만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알기 어렵습니다. 모커리는 좋은 한약재 뿐만 아니라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조제방식을 지켜 정성껏 약을 만듭니다.
환자의 눈으로는 사용된 한약재의 품질이나 한약재의 정품여부, 정량사용, 안전성, 조제방식 등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다양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여 믿을 수 있도록 인증하는 것이 바로 보건복지부 탕전실 인증제입니다. 모커리는 이렇게 좋은 품질의 한약을 만들기 위해 개원 초부터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탕전실 인증제를 국내 최초통과(2019년 1월) 및 국내 최초 연속인증(2022년 1월)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정부 기관이 부여한 인증 보다 더 중요한 건 모커리 한약을 믿고 복용하는 환자 분들의 만족도입니다. 모커리의 경옥고, 공진단, 척추치료 한약 등을 비롯한 모든 보약 및 치료 한약은 품질이나 효능, 안전성 등에 있어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먹어보면 그 효과를 안다고 환자분들이 말씀해 주시는 것이 모커리에겐 가장 큰 인증이자 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