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설 때 엉덩이가 칼로 베는 것 같이 아팠어요. 허리도 끊어지는 것 같이 아팠어요. 여기 오기 전에는 누워서 꼼짝을 못했거든요”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는 엉덩이가 칼로 베는 것 같아요. 뭐 안 잡으면 못 일어나잖아요. 아예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아서 허리는 계속 불편하고 아팠던 것 같아요. 이렇게 앉아 있으면요. 이 꼬리뼈가 불편해서 일어날 때도 아프지만 여기 만져보면 꼬리뼈 있는 데가 약간 휘었거든요. 조금도 못 앉아 있죠. 앉아 있으면 아파가지고 누워서 계속 있었어요. 누워 있어도 아프고 한 번 일어나면 막 엄청 아팠어요. 못 일어나죠. 여기 오기 전에 아예 누워서 꼼짝 못했어요.

“작년 4월에 허리를 다쳤어요. 손녀를 업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

작년 4월 10일에 허리를 다쳤어요. 원래 허리가 좀 안 좋았는데 손녀가 7살이거든요. 학원 차에서 딱 서면 좀 높잖아요. 그래서 내가 업었거든요. 업고 이제 엘리베이터까지 오고. 근데 한 번 딱 업는데 너무 아픈 거예요. 꼼짝을 못하는 거야.

“정형외과에서 MRI를 찍었더니 퇴행성 디스크에다가 디스크 3번 4번 5번이 다 터져서 100% 수술해야 한다고 권유 받았어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OO 정형외과에 가니까 MRI를 찍었는데 허리디스크 퇴행성에다가 디스크가 3번 4번 5번 다 터져서 흘러내렸어요. 이거는 ‘100% 수술해야 된다. 디스크가 찢어진 데는 레이저로 지지고 수술해라’ 그러는데 제가 아닌 것 같다 그러고 일주일 동안 약 먹고 버텼어요. 그러다가 약 먹고도 하나도 안 낫는 거예요. 정형외과에서는 이걸 수술해야지 안 된다는 거예요. 1년 2년 있어도 계속 이렇게 아프다고.

“수술을 받으면 설사 디스크가 터진 데는 낫다 하더라도 안 터진데는 퇴행이 가속화 될 것 같고 또 수술하다가 신경을 안 건드린다는 보장은 없어서 수술은 하기 싫더라고요”

저는 수술을 하기 싫어 그러거든요. 원래 퇴행성이 왔잖아요. 제가 금년에 68세거든요. 레이저 수술을 받으면 설사 터진 데는 낫다 하더라도 안 터지는 데는 계속 퇴행성이 가속화된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또 수술하다가 신경 안 건드린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수술하는 중에서 몇 프로는 그런 사고들이 있더라고요. 레이저 치료 했던 사람 보면요 꼭 두 번 세 번 수술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술에는 부작용이 따르잖아요. 아무리 잘 된다 그래도 신경을 건드린다든가 이런 거 있는 일이니까 하기 싫더라고요.

“유튜브를 통해 모커리를 알게 됐고 치료후기, 원장님 설명 영상을 보고 믿음이 가서 오게 됐어요”

제가 유튜브에 들어가서 찾았어요. 혹시 수술 안 하고 치료하는 방법 없나 봤는데 치료후기도 보고 원장님이 설명한 영상 다 봤어요. 딱 믿음이 가더라고요. 원장님 경험도 풍부하고 딱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왔거든요.

“한방병원 간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열이면 열 다 말렸어요”

내가 한방치료를 한다고 하면 열이면 열 다 말리는 거예요. 안 된다고 치료가 안 된다 그러거든요. 절대로 안 된다고 무슨 한방병원에 가냐고. 정신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이 환자분은 1년 전에 협착증과 전방전위증으로 2주 동안 입원하고 치료가 끝난 분입니다. 1년 후인 최근에 허리가 아닌 무릎 문제로 병원에 오셨다가 흔쾌히 이 치료후기 영상을 찍어주셨습니다.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지났는데 허리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실까요? 제가 이분 MRI를 보면서 왜 이런 갑자기 발병한 협착증 환자분일수록 치료가 더 쉽고 빠른지, 왜 신경이 눌렸다는데도 수술을 안 해도 되는지, 또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분 허리를 보면 여러 마디의 퇴행성 디스크와 협착이 있습니다.

2번 3번과 3번 4번은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도 좁아져 있습니다.

또 3번 4번에는 척추뼈가 밀려나간 전방전위증도 있습니다.

이분은 정형외과 병원에서 3마디 디스크 파열이라고 수술 권유를 받았는데 저희는 디스크 파열은 잘못된 진단이라고 봅니다. 여러 마디 보이는 디스크 문제는 파열이 아닌 퇴행성디스크들이고 아픈 원인은 전방전위와 협착증 증상입니다. 전방전위와 협착증이긴 하지만 아주 심한 게 아니고 발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근육재활치료를 하면 2주 정도면 빨리 호전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 이런 환자가 치료하기 훨씬 쉬운 건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건지 지금부터 설명 드립니다.

이분이 처음 발병한 건 저희 치료를 시작하기 불과 2주 전입니다. 만일 이분이 아프기 전인 몇 달 전에 MRI를 찍었다면 지금 보시는 MRI와 많이 다를까요? 정답은 전혀 차이가 없다입니다. 뼈가 밀려나가고 신경 구멍이 좁아진 건 이미 오래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뼈가 밀려나가고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는 채로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고 66세까지 잘 산 것입니다. 이런 걸 잠복 협착이라고 합니다. MRI로 협착이 보이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2주 전에 갑자기 아프게 된 걸까요? 바로 근육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60세 넘어서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한 일이나 운동 등으로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자극되고 눌리는 증상이 생기는 겁니다.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으니까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 자극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나는 겁니다. 이분은 치료시작 2주 전에 20키로 나가는 손녀를 업어주다가 허리 근육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는데 근육에 문제가 생겨서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자극되기 시작합니다.

이분이 근육 관리를 평소에 잘 했더라면 전방전위와 협착이 있는 줄도 모르고 훨씬 더 오랫동안 잘 사셨을 겁니다. 실제로 60세가 넘는 분들 중 전혀 안 아픈 분들을 아무나 데려다가 MRI를 찍어보면 증상이 전혀 없는데도 협착과 전방전위가 있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증상이 없는 잠복 협착이 매우 많다는 거죠. 이분도 발병 몇 달 전에는 그런 분이였습니다. 협착은 있지만 안 아픈 분이요. 이건 여러 논문 등에서 이미 널리 밝혀진 사실입니다. MRI에서 신경이 눌려보여도 안 아픈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얘기는 근육재활치료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지금 아픈 사람도 얼마든지 안 아파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한 근육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는 이런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주 이렇게 치료후기 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대학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근육재활치료의 효과를 해외 저널에 논문으로 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근육재활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저희 모커리는 협착증과 전방전위증 환자의 약해지고 뭉치고 뒤틀린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해 한방, 양방을 통틀어 근육에 관련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치료를 다 합니다.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약,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까지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많이 받고 계신 치료가 대부분 다 근육을 치료하는 겁니다.

그런데 협착증과 전방전위증이라는 건 길게는 10년, 20년, 30년 이렇게 오랜 기간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고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치료를 간단하게 몇 번 받는다고 해서 이런 오래된 근육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근육재활치료 받으면서 직장 가서 일하고, 집에 가서 일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자의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입원시켜놓고 하루에도 4번 이상 허리 주변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2주~4주 정도 반복합니다.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협착증과 전방전위증 근육재활치료를 우리는 모커리 ABCDE 협착증 전방전위증 치료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집중된 반복치료를 통해 근육 상태가 좀 좋아지면 운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동도 무리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지만 근육의 기능을 살려주는 운동인 누워서 하는 운동과 실내 걷기운동 등을 주로 하셔야 됩니다. 이 운동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근육상태를 좋게 만드는 척추협착증의 비수술치료에 너무나도 중요한 2가지 운동 ▼

▼ 협착증 걷기 운동, 걷기 어려울수록 증상이 심할수록 집 안에서 걸으세요 ▼

이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를 매일매일 2주~4주 정도 계속 반복해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허리를 더 잘 지탱해 주니까 협착증과 전방전위증 증상이 훨씬 더 좋아지게 됩니다. 이분은 전방전위증과 협착이 심하지 않은 상태이고 발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2주의 입원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분의 근육재활치료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일어설 때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고 엉덩이를 칼로 베는 것 같은 증상이 다 좋아지셨을까요? 앉으면 너무 아파서 조금도 못 앉아있었는데 2주 만에 다 회복이 되셨을까요? 근육재활치료의 장점은 허리가 재활을 통해 더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겁니다. 허리에 손상을 주는 수술과는 달리 근육재활치료는 허리에 어떠한 형태로든 손상이 없고 반대로 더 튼튼해지는 겁니다. 그게 정말 큰 장점인 겁니다.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