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허리가요 많이 굽었어요. 협착에다가 이 허리 자체도 굽어가지고요. 맨날 허리 아프고 다리가 당기고 그랬었죠. 병원을 가서 MRI를 찍었는데 ‘뼈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수술을 못한다’ 수술을 해도 아래에서 무너질지 위에서 무너질지 그거는 장담을 못한다고 그랬어요”
이 환자분은 허리 여러 마디가 다 안 좋아서 오랫동안 허리가 아프셨고 허리도 일찌감치 굽으셨습니다. MRI를 보시면 허리 여러 마디가 심하게 안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4번 5번 마디에는 심한 중심성 협착이 있고
1번 2번,
2번 3번,
3번 4번에도 중심성 협착이 있습니다.
또 신경 가지가 빠져나가는 추간공도 좁아져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환자분의 다리가 저리고 아픈 겁니다.
또한 척추뼈 여러 개가 압박 골절과 변형으로 찌그러져 있고
골다공증도 심하시고 보시다시피 근육량이 너무 적습니다. 근육이 정상적인 분들과 비교해보면 근육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근육도 적고 뼈가 약하신 분들 게다가 여러 마디가 안 좋은 분들은 수술하면 결과가 안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지방의 척추 병원과 서울의 한 최상급 대학병원에서도 수술을 안 받는 게 좋다, 수술한다 해도 위나 아래가 무너질 수 있다고 들으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마디가 퇴행이 심하고 근육도 없고 골다공증도 있는 협착증 환자분을 근육재활치료로 어떻게 고칠까요? 저희는 수많은 영상을 통해 아무리 안 좋은 협착증 환자라도 근육이 좋아지면 협착증 증상이 좋아진다고 설명하고 있고 임상연구를 통한 국제학술논문도 발표하고 있고 또 이 치료후기와 같은 수많은 영상 치료후기를 통해 직접 치료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많은 치료후기와 논문 등을 믿지 못하고 지금도 고민만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이 환자분의 근육을 어떻게 치료해서 좋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입원해서 근육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상태를 만든 후 하루에 4~5번 이상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반복합니다. 이런 오래된 협착증 환자분들은 근육이 많이 없고 약한 상태에서 앉고 쉬고 걷고 운동하고 등의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그 부담 때문에 근육이 모두 심하게 뭉쳐있고 굳어 있습니다.
이런 뭉치고 굳은 근육을 입원한 상태에서 하루에도 4번에서 5번 이상 치료해서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를 1~2주간 반복하다 보면 뭉치고 굳은 근육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줄어들면 저강도의 재활운동을 추가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뭉친 근육을 치료해서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를 하루에도 4~5회 반복하는 겁니다. 이런 치료를 4주 정도 지속하다 보면 오랫동안 수년간에 걸쳐 뭉치고 굳어있는 근육들이 풀리고 근육의 기능이 좋아지니까 통증이 줄어들고 또 기능이 좋아진 근육이 허리를 더 잘 지탱하게 되니까 방사통이 없어지거나 훨씬 덜 느끼게 되는 겁니다. 이 환자분 말씀 더 들어보고 하루의 4번, 5번의 근육 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 허리가요, 많이 굽었어요. 협착에다 이 허리 자체도 굽어가지고요. 허리 굽은지는 오래 됐어요.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터 굽었는지 기억도 없고 몰라요. 조금만 일하고 나면 허리가 아파서 맨날 허리 아프고 다리가 일을 좀 하면 당기고 그랬었죠. 옆구리 증상은 뜨끔뜨끔 하는 것 같이 왜 이래, 왜 이러지 하고 짜증 날 정도로 그랬었어요.
신경주사 네 번 맞고 나서 별 효과가 없었어요. 수술 하려고 갔더니 그 병원에서도 신경주사 두 번 맞았는데 그렇게 큰 효과를 못 봤어요.
22년도 1월 달에 수술해보려고 대전에 있는 병원을 갔어요. 가서 MRI를 찍었는데 ‘뼈가 너무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수술을 못한다’ ‘해도 얼마나 지탱할지를 장담을 못하니까 수술은 안 하는 게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은 난 포기하련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그래도 어머니 후회 없이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진찰이라도 받아보자고’ 해서 왔어요. 예약 날 왔는데 뭐 어떠냐 어떠냐 그렇게 질문 하더니 딱 하는 말이 뭐냐면 그게 수술을 해도 예후가 아래에서 무너질지 위에서 무너질지 그거는 장담을 못한다고 그러니까 거기서 아무 생각도 안 났어요.
진료를 받고 집에 오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수술은 아닌 것 같아서 집에 와서 유튜브를 한참 찾아 보니까 모커리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의 치료후기가 저랑 똑같아요. 병원에서 수술하라고 하는데 수술을 안 하고 운동 치료를 해가지고 그렇게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바로 모커리에 전화를 했어요. 나는 이제 거기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처음에 원장님한테 그랬어요. ‘원장님 정형외과 약 진통소염제인데 그 약을 병행해야 될까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입원치료 전에 끊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약을 끊고 나니까 발이 징 이렇게 하는 거 때문에 밤에 너무 힘들었어요. 약 끊고 나서 발통증이 너무 심해지니까 그렇게 여기 종아리가 당기고 그랬어요. 아래로는 못 느꼈던 걸 아래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던 거죠.
밤에는 통증이 심하잖아요. 그러니까 밤만 없어도 좋겠다, 낮만 있으면 좋겠다 그랬어요. 밤에 잘 때는 이쪽 다리는 못하고 옆으로 드러누워요. 그러면 한참 있으면 이렇게 쥐가 나면 이 악물고 간신히 해서 어떻게 뻗어서 하고 별거 다 쫓아 다니면서 먹고 별짓 다 했어요.
아들이 검사도 안 해보고 벌써 수술을 포기부터 한다고 성질내면서 소리를 지르고 그래서 ‘네 몸이야? 내 몸이지’ 하고 그냥 딱 끊어버렸어요. 여기 모커리 가서 나는 무조건 운동법, 관리법 배워가지고 평생 그걸 써먹어야지 그렇게 믿고 왔어요.
이분 말씀 잘 들으셨습니까?
오랜 시간에 걸쳐 약해지고 뭉치고 굳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고 치료하는 방법은 한방치료로는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요법, 양방치료로는 도수치료, 물리치료, 재활운동치료 등으로 한방과 양방의 근육치료에 관련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진행합니다.
이런 치료 방법을 총동원하여 하루에도 4~5차례 근육을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를 몇 주간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심한 협착증 환자라도 근육이 좋아지면서 다리에 힘이 생기고 더 힘차게 일어서서 걷게 되고 또 허리 주변 근육이 허리를 더 잘 지지해 주니까 신경눌림 증상을 덜 느끼거나 못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허리 기립근 등의 기능이 좋아지면 굽었던 허리도 펴지는 겁니다. 이 환자분은 다리 증상 외에도 옆구리 통증도 있으셨는데요. 4주 정도의 입원 치료로 다리 통증과 옆구리 통증이 좋아지고, 오래 전부터 굽어있던 허리가 펴질 수가 있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한·양방 협진 근육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한·양방 근육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