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파열 비수술 근육재활치료후기, 극심한 방사통과 감각마비 신경주사가 안 들으니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데

“40일 전쯤 일을 하다 무리가 갔는지 허리가 극심하게 아프고 끊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허리에서부터 쭉 다리까지 일자로 내려가는 통증이었어요.”

40일 전에 풀을 좀 뽑고 경운기를 수동으로 돌렸거든요. 그런데 그게 무리가 갔나 봐요. 밤에 작업을 마치고 들어갔는데 허리가 펴지지 않는 거예요. 아 이상하다. 극심하게 아픈 건 처음인데 허리가 펴지지 않는 상태에서 밤에 잠을 자는데 진짜 허리가 끊어지는 느낌 있죠. 이 통증이 허리에서 오는 것뿐만 아니라 다리에서 일자로 내려가는 통증 있죠. 골반에서 발목까지 한 방향도 아니고 이 방향 저 방향 또 다른 방향 일자로 쭉 줄기 따라서 내려가는 그 통증이 밤에 엄청 오더라고요. 밤에 진짜 온몸에 열이 오는 것처럼 이렇게 찌릿찌릿한데 자세를 바꿔도 통증이 멈추지 않는 거예요.



“MRI를 찍었는데 너무 심하게 파열이 돼서 반드시 수술해서 안에 터진 수핵을 빼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MRI를 찍어봤거든요. MRI를 찍었는데 중소병원에서 그랬어요. 너무 심하게 파열이 되고 많이 흘렀기 때문에 이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때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어요. 일단 그 병원에서는 수술이라고 하셨는데 이거는 반드시 수술을 해서 안에 터진 수핵을 빼내는 작업을 해야 된다.



“대학병원 교수님이 터진 수핵이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그 상태로 들러 붙으면 척추뼈를 들어내서 디스크를 긁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대학병원 교수님이 상황이 심각하다고는 하셨어요. 교수님이 일단은 마비가 그렇게 많이 온 단계는 아니고 그리고 대소변을 어느 정도 볼 수 있으니까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대학병원 교수님이 하신 얘기가 생활하다가 터진 수핵이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그리고 그 상태로 들러붙게 된다면 척추뼈를 들어내서 디스크를 긁어내야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상태를 지켜보긴 하는데 일단 주사치료가 있으니까 그 단계를 거치면서 통증의 반응을 봐가면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셨거든요.



“당장 통증을 줄여야 하니까 주사를 맞긴 해야 하는데 주사로 될 건 아닌 거 같았어요.”

주사효과가 미세했죠. 당장 통증을 줄여야 되니까 주사를 맞긴 해야 되는데 주사로 될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주사로 과연 통증과 마비를 잡을 수 있는지 그게 의문이 들더라고요.



“양손으로 허벅지를 잡아보면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느낌이 달랐어요.”

마비는 심한 마비는 아닌데 무릎 아래쪽에 얼얼한 느낌 있죠. 이게 처음에 디스크가 터지고 나서 양손으로 허벅지부터 잡아보면 확실히 허벅지부터 오른쪽과 왼쪽이 달라요. 단단하고 얼얼하고. 그래서 처음에 증상이 왔을 때는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그 부위까지 딱 만져보면 오른쪽이 쌩쌩함을 느끼면 반대편 왼쪽은 얼얼해요. 그리고 감각이 없는 느낌. 무디고 거칠고 무릎 밑에 발목까지 근육 자체가 딴딴한 느낌 있죠.



“걸을 때 왼발을 디디면 통증이 올라오니까 힘을 빼려고 하면 절뚝거리면서 걸을 수밖에 없었어요.”

걸을 때 편하게 못 걷습니다. 왼발을 디디면 통증이 올라오니까 약간은 힘을 안 주려고 하죠. 뒤꿈치에 힘을 주면 통증이 올라오니까 뒤꿈치에 힘을 빼려고 하고 그렇게 절뚝거리면서 걸을 수밖에 없죠.



“밤에 잘 때 제일 통증이 극심했어요. 계속 자세를 바꿔도 통증이 올라오죠.”

가장 불편한 건 밤에 잘 때 오는 통증이에요. 통증이 제일 극심할 때가 밤에 잘 때입니다. 잘 때 오는 통증은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계속 자세를 바꿔도 통증이 올라오죠. 근데 이게 어느 한 부위면 그 부위만 펴고 자면 되겠는데 이건 일자로 골반부터 쭉 내려가는 통증이라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계속 자세를 바꾸면 다른 부위에서 일자로 통증이 올라오죠. 또 자세를 바꾸면 통증이 올라와요. 누워도 올라오고 웅크려도 올라오고 그러니까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게 제일 큰일이죠. 잘 때 그 고통

“수술이 아니고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색하다가 모커리한방병원을 알게 됐고, 치료사례들을 통해 비수술 치료로 통증을 잡아나가는 과정을 보고 오게 됐어요.”

MRI 판독지, CD 가지고 어떤 한방병원에 가서 선생님이랑 얘기했는데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왔으면 어떻게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이 말이 안 나오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MRI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가 없으니까 당황스럽잖아요. 그래서 집에 가서 고민을 한 거죠. 도저히 이 상태로는 생활이 안 되는데 그 다음에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일단 검색을 했죠. 그런데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디스크가 파열되고 흘렀을 경우에 여러 선생님들이 하신 얘기가 극심한 마비, 예를 들어 대소변이 힘들다거나 아님 마비가 와서 감각이 없어질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을 조금은 늦춰도 되지 않을까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수술이 아니고 내가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색하다가 모커리한방병원을 찾아서 오게 된 거죠. 왜냐하면 치료사례도 있고 선생님들이 이러한 방안을 가지고 비수술 치료를 해서 통증을 잡아 나가는 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하는 게 유튜브나 일반 인터넷 검색을 했을 때 나오니까 그런 과정을 보고 오게 된 거죠.

이 환자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약 40일 전 농장에서 풀 뽑기를 한 후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되어 극심한 방사통과 감각 마비가 생깁니다. 이분 MRI를 보면 4번 5번 마디가 심하게 파열되어 수핵이 아래로 많이 흘러내려 있습니다.

수핵이 왼쪽으로 밀려나와 있어서 극심한 왼쪽 다리 방사통과 감각 마비가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대소변 장애가 없고 마비가 아주 심하지 않으니 신경주사를 맞고 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경주사가 효과가 없고 수술은 받기 싫은데 극심한 통증을 무작정 참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심한 디스크 파열도 수술 없이 치료한다는 저희 모커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심한 디스크 파열이 어떻게 수술 없이 좋아질 수 있는 걸까요?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희 모커리는 수많은 영상을 통해 디스크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흡수가 더 잘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디스크 파열이 심할수록 깨끗하게 자연치유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겁니다. 그래서 이런 극심하게 디스크 파열이 된 환자분들이 내원하시면 저희는 오히려 더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비수술 치료가 잘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한 달 정도만 치료에 전념하시라고요.

저희가 허리디스크 파열이 심한 환자일수록 더 확신을 가지고 흡수도 잘될 거라고 따라서 자연치유도 잘될 거니까 한 달 정도만 치료에 전념하시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디스크 파열의 흡수 기전 및 흡수되는 과정과 통증이 가라앉는 기간 등은 이미 과학적으로 많이 밝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파열이 심하면 우리 몸에서는 밀려 나온 디스크 수핵을 이물질로 인식합니다. 이런 이물질은 우리 몸에 쓸모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염증 반응을 통해 녹여서 없애는 것입니다. 이 밀려 나온 디스크 수핵이 녹아서 흡수되어 없어지는 과정이 염증 반응이기 때문에 심하게 아프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밀려 나온 디스크를 녹여 없애는 통증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은 이로운 염증이고, 나쁘지 않은 통증인 거죠. 그런데 이런 극심한 통증이 한없이 계속 지속되는 게 아닙니다. 입원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다 보면 통상 1주일~열흘 이내로 참기 힘든 극심한 통증은 가라 앉습니다.

일단 극심한 통증이 저녁에 잠을 잘 수 있는 수준의 통증으로 가라앉으면 치료는 거의 반 이상 완성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통증과 마비 증상들은 전체 4주 정도의 시간을 거치면서 염증이 가라앉고 흡수가 일부라도 진행이 시작되면 통증은 거의 다 사라지고 마비 증상도 풀리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염증이 가라앉고 흡수가 진행되면서 디스크 파열이 치료되는 것이 훨씬 더 재발률도 떨어지고 수술처럼 우리 몸에 손상을 주는 게 전혀 없으니까 정말 좋은 치료인 것입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신경에 염증이 생기고 극심한 방사통이 생기니까 통증을 피하고자 온몸을 비틀게 됩니다. 발병 초기에는 24시간 아픈 경우가 많아서 하루 종일 온몸을 비틀다 보면 우리 몸의 근육이 다 틀어지고, 결국 척추가 뒤틀리게 됩니다. 이렇게 틀어지고 불균형하게 뭉치고 단축된 근육들은 오래되고 심해질수록 몸이 삐뚤어지게 만드니까 디스크의 흡수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염증이 가라앉는 것도 방해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낫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원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1달 길어야 2달 이내 치료가 끝나야 할 디스크 파열이 근육이 심하게 뒤틀리고 몸이 삐뚤어진 사람들일수록 1년, 2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쉽게 좋아지지 않는 겁니다.

이런 디스크 파열로 인해 극심하게 아픈 환자들에게 하루에도 4~5차례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뭉치고 아픈 근육을 침, 약침, 봉침, 이완 추나요법, 도수치료 등을 통해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를 매일 몇 주간 반복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루에도 4~5회의 뭉치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 하는 치료를 몇 주간 반복하다 보면 몸이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그사이에 염증은 가라앉고, 따라서 통증도 가라앉고 밀려 나온 디스크 수핵이 일부라도 흡수되기 시작하면 마비 증상도 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심하게 파열된 환자분들은 치료가 끝난 6개월쯤 후에 MRI를 찍어보면 디스크가 깨끗이 흡수되어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마비가 풀리는 속도와 통증이 가라앉는 속도는 환자분의 근육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근육 상태가 괜찮은 분들은 마비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면 풀리고 방사통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환자분의 근육은 평균적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4주를 목표로 치료하였는데요. 4주 안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마비감도 좋아졌을까요? 걷는 것도 정상적으로 걷고, 잠잘 때의 극심한 통증도 다 사라졌을까요? 4주 안에 정말로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마비감도 사라진다면 수술을 서둘러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 환자분의 치료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디스크 통증은 물론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마비와 힘 빠짐을 동반한 디스크 파열 등의 중증 허리디스크를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심하게 파열된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수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척추유합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등의 어려운 척추 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의 효과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해외 유명학회 및 학술지 등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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