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파열 한방치료로 어떻게 좋아질까요?

약침, 봉침, 추나요법으로 신경염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 완화

밀려나온 디스크 다리로 가는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을 압박하여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한방에서는 침, 약침, 봉침, 추나요법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신경의 염증을 줄이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허리디스크 신경의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굳고 뭉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약침

특허받은 강척한약을 정제한 약침을 통증 부위에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제거, 과긴장되고 굳어진 근육과 인대의 힘을 빼 주는데 도움

∨봉침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봉침을 이용하여 만성화된 염증을 제거

∨추나요법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분을 이용하여 경결되어 있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풀어줌으로써 요추 마디마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

∨도수치료

물리치료사가 허리디스크 환자의 긴장된 근육을 찾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주변 근육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

∨한약

염증 및 부종제거, 연골보호 및 뼈파괴세포 억제, 신경 기능 회복 등의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모커리한약은 척추를 편안하게 만들어 허리에 힘을 빼 주는데 도움

한방에서는 봉침치료를 통해 염증을 직접적으로 치료합니다.

허리디스크 통증의 원인은 신경에 생긴 염증입니다. 봉침은 급성적인 염증에도 좋지만 만성화된 아주 오래된 염증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급성으로 심하게 디스크가 파열된 환자분들이나 아주 오래된 디스크 통증을 가지고 계신 환자분들 또 디스크가 재발한 환자분들 모두에게 좋은 치료입니다.

봉독에는 멜리틴, 아파민, 도파민 등을 포함한 약 40여종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디스크 파열로 인한 염증 부위의 염증 과정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봉침을 맞게 되면 2~3일 정도는 염증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맞은 부위가 조금 붓고 가렵고 아플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염증 부위가 훨씬 더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침은 반복적으로 맞아도 힘줄, 인대, 뼈가 약해지는 부작용이 없으며 많이 맞는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단지 한가지, 체질적으로 알레르기가 있는 소수의 분들은 맞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반드시 실시한 후에 봉침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도 수술 없이 입원집중치료를 통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되었다면 다리쪽으로 힘빠짐이나 마비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힘빠짐과 마비가 아주 심한 상황이라면 응급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심하지 않은 힘빠짐과 마비는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의 힘 빠짐이나 마비가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닌 환자분들은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단 힘빠짐이 발생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단을 먼저 받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힘 빠짐, 마비가 아주 심한 상황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빠짐,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면, 절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입원치료가 필수이며 강남허리디스크병원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증상 악화를 막으면서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치료와 함께 매우 중요한 생활관리법과 운동법을 자세히 교육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 질환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잘 낫지 않습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 잘못된 관리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한 두 달의 치료 기간 내에 환자의 생활관리법이나 운동법을 자세하게 지도하여,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지 않고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환자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앉는 자세 6가지

일반적으로 한번 퇴행이 진행된 허리는 퇴행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는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방지와 허리 건강을 위해 생활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허리에 무리가 되는 습관이나 자세, 행동 등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앉는 자세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