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방병원은 대한침구의학회에 ‘중증 척추전방전위증의 한방입원치료효과’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즉 50% 밀려나간 2단계의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들에 대해 수술만을 생각했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계기로 수술없이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50%(2단계) 밀려나간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약 3주간의 입원집중치료를 실시한 결과, 입원시보다 80% 이상 통증이 감소되어 치료되었습니다. 환자들에게 강척한약, 이완추나, 침, 봉약침 등 비수술 한방치료를 3주 정도 시행하였으며, 각각 입원시와 퇴원시 허리와 엉덩이 통증에 대한 통증지수(NRS) 지수와 통증없이 걷는 시간을 비교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환자가 느끼는 허리와 엉덩이 통증에 대한 통증지수는 7.5에서 1로 85%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통증 없이 걷는 거리는 55m에서 165m로 3배 정도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중증 척추전방전위증을 한방치료로 단기간에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재입증하게 되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를 통하여 단기간에 치료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2년 후에도 치료효과가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을 미국통증학회와 세계재활의학회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 비수술 한방치료가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특히 수술밖에 없었던 중증 척추전방전위증인 2단계인 경우에도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척추전방전위증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치료에는 척추치료효과가 뛰어나 특허를 취득한 강척한약과 근육과 인대를 세밀하게 밀고 당겨서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이완추나가 주효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객관적인 연구 활동 및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치료의 장기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