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방병원이 목허리디스크, 중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수술실패증후군 등 한방입원치료효과에 관한 임상연구결과를 2013년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7회 세계재활의학회(ISPRM : International Society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에서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세계 재활의학회(ISPRM)에서 모커리한방병원은 중증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있어 단기간에 치료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치료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척추수술실패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한방 재활 치료로 통증 감소와 좋은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연구, 발표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2012년 미국통증학회(AAPM)에서 모커리한방병원이 발표한 ‘중증 척추관협착증,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단기간 치료효과에 이은 후속 연구결과를 세계재활의학회(ISPRM)에 발표하였습니다. 첫걸음부터 아픈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환자, 50% 밀려나간 중증 척추전방전위증 환자에게 모커리한방병원의 비수술 한방입원치료가 단기간에 치료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였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입원집중치료를 받은 중증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원 전, 퇴원 시, 2년 후(평균기간)의 상태변화를 심층적으로 관찰한 추적조사결과, 환자가 느끼는 허리와 다리 통증에 대한 통증지수(VAS)지수가 퇴원할 때는 2.3에서 퇴원 1년 후에는 2.1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통증 없이 걷는 시간은 입원 시 4.2분에서 퇴원 1년 후에는 5배 정도 증가한 20.2분으로 더욱 늘어난 것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3년 이내에 받은 척추수술 실패증후군(FBSS: Failed Back Surgery Syndrome)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통증이 70% 이상 감소하는데 걸리는 치료기간을 비교 분석 하였습니다. 이 때 수술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경우 평균 2주, 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는 평균 3주로 수술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가 수술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30% 이상 빠르게 치료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척추 수술 후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하지방사통 등이 지속된다 하더라도 비수술 한방입원치료가 단기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재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는 모커리한방병원의 입원집중치료로 추가적인 디스크 수술비용과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 단기간에 치료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척추수술실패로 재수술을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