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경우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등 대부분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렇게 의자에 앉을 때는 앉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어떤 의자에 앉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에서 허리디스크,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들이 절대로 앉으면 안 되는 의자 4가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허리 아픈 사람이 앉으면 안 되는 최악의 의자는 바로 바닥이 푹 꺼지는 의자입니다. 의자는 앉는 부분을 봤을 때 바닥이 단단하지 않고 밑으로 푹 꺼지는 의자나 소파들이 매우 많습니다. 바닥이 천으로 되어 있는 캠핑용 의자나 또는 무중력 의자에 앉으면 바닥이 꺼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바닥이 푹 꺼지는 의자는 허리 뒤쪽에 하중을 쏠리게 만들어서 허리가 뒤로 쑥 빠지는 요추 후만 자세를 만듭니다.
요추 후만 자세는 척추 뒤쪽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 척추에 걸리는 하중을 증가 시켜 허리 통증과 디스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이미 허리 뒤쪽의 근육이나 인대, 디스크 등이 퇴행되어서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의자에 잠깐만 앉아 있어도 디스크가 손상되면서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좋은 의자는 바로 바닥이 딱딱한 의자입니다. 다만,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배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엉덩이 근육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은 얇은 방석을 깔거나 엉덩이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자주해서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고깃집이라든지 술집을 가게 되면 흔히 보게 되는 의자입니다. 이러한 의자에 허리디스크 환자가 앉게 되면 통증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게 되면 등과 허리, 엉덩이를 뒤에서 받쳐주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허리가 뒤로 빠지며 구부정하게 앉는 요추 후만 자세가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즉, 방바닥에 앉는 것과 비슷한데요. 이런 후만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을 경우 허리 뒤쪽의 인대, 디스크 등이 압력을 받게 됩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한다면 허리에 힘을 주고 꼿꼿하게 세워 앉는 것이 좋겠지만 이런 자세는 계속 허리 힘으로만 버텨야 하기 때문에 허리 근육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또 여성들 경우 핸드백을 놔둘 공간이 마땅치 않을 때 의자 뒤쪽으로 핸드백을 놓고 의자 끝에만 살짝 걸터 앉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자세도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자세도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 것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긴장되고 피곤하게 만들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환자는 가급적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더라도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앉아 허리가 피곤해지지 않도록 자주 일어나서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백화점이라든지 호텔처럼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운 곳에 가면 간혹 의자나 소파 바닥의 폭이 길어 허리가 뒤쪽 등받이 아랫부분에 딱 안 붙는 의자와 소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의자에 앉을 경우 보통 의자 끝에만 걸터 앉거나 등받이에 비스듬히 등으로 기대서 앉게 됩니다.
먼저 의자 끝에만 걸터 앉을 경우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허리를 긴장시키면서 바른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가 피곤해집니다. 또 대부분의 남성들은 등받이 아랫부분에 허리가 안 붙는 의자에 앉으면 대개 그 상태에서 몸을 뒤로 젖혀 등받이에 등만 기대어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앉게 되면 허리가 뒤에서 지지되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뒤로 쑥 빠지는 요추 후만 자세가 됩니다. 이렇게 허리가 뒤로 쑥 빠지면 허리 뒤쪽의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에 하중이 쏠려 통증이 더욱 악화됩니다.
때문에 이런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와 등받이 사이의 빈 공간에 쿠션을 여러 개 끼워서 메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 쿠션이 허리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허리 뒤쪽에 쏠리는 하중을 분산 시켜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의자 높이가 내 키에 비해서 너무 높은 경우 발바닥이 지면에 닿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발바닥을 지면에 닿게 하기 위해 몸이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등이 지지되지 않은 상태로 앉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상태로 앉게 되면 자연스레 허리가 구부러지는 요추 후만 자세가 되거나 허리를 긴장시켜 꼿꼿하게 세워 앉게 되는데, 이 또한 허리를 피곤하게 만들어 두 자세 모두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반면 의자의 높이가 내 몸에 비해 너무 낮은 경우 고관절이 많이 굽혀지게 되고 그로 인해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후만 자세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 후만 자세를 취하면 허리 뒤쪽 근육들이 부담을 받으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허리디스크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의자는 내 키에 맞는 의자, 바닥이 딱딱한 의자, 등받이에 등과 엉덩이가 깊숙이 잘 닿는 의자입니다.
가급적 설명 드린 위의 4가지 의자들은 피하고 내 키와 체형에 맞는 의자를 선택하여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허리디스크, 허리통증 환자들은 앉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앉아 있는 것은 서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보다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이 오래 앉아 있는 건 어쨌든 좋지 않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서 허리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치료 시 약침, 봉침, 추나, 한약, 도수치료 등의 한양방복합치료를 통해 밀려나온 수핵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제거하고,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킵니다. 더불어 운동법 및 생활관리법 교육을 병행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파골세포 분화 억제용 또는 연골세포 분화 촉진용 조성물(SG-Ⅱ)로 특허받은 강척한약을 정제한 약침액을 통증 부위의 경혈에 직접 주입해 염증 및 통증 제거뿐만 아니라 약해진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켜 줍니다.
벌의 침에서 추출 정제하여 만든 봉침은 주요 성분인 멜리틴, 아파민 등이 작용하면서 항염증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진통과 소염효능이 뛰어나 면역물질을 활성화 및 촉진시켜줍니다. 이를 통해 허리디스크로 인해 만성화된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특히 봉침은 염증 부위의 깊은 곳까지 직접 도달하여 자극을 주기 때문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의사가 직접 허리 주변의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어 요추 마디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커리 이완추나는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 탄력성을 회복하고, 퇴행되어 약해지고 기능이 떨어져 있는 근육과 인대를 회복 및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고 세밀하게 진행됩니다.
염증 및 부종제거, 연골보호 및 뼈파괴세포 억제, 신경기능 회복 등의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되었으며, 파골세포 분화 억제 또는 연골세포 분화 촉진 조성물(SG-Ⅱ)특허를 받은 것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특허번호 : 제 10-1249930호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은 기계 사용 없이 1회 약 45분 동안 직접 수기로 1:1 전담 도수치료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1:1 도수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제거하고,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
보다 많은 환자분들과 건강정보를 공유하고자 개방형 게시판으로 건강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과 허리 통증•디스크•협착증•교통사고•어깨•무릎 등 궁금하신 질문을 남겨주시면 전문의가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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