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허리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를 맞고도 심하게 아파서 주로 누워만 있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다면, 보통 3가지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3가지가 다 나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 한방척추전문병원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의 사례를 들어 이 문제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시술을 받고도 심하게 아플 때 하는 것 1. 신경주사를 더 맞는다.

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나 시술을 받고도 계속 심하게 아프면 신경주사를 계속 맞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이 스테로이드 주사는 무한정 계속해서 맞을 수 있는 치료가 아닙니다. 미국의 권위 있는 많은 병원들에서 신경주사, 스테로이드 주사는 보통 1년에 3번 이상 맞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아래 저희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의 사례를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권위 있는 병원 중 하나인 이 병원에서도 환자분에게 신경주사를 2번만 놔주고 더 맞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 사례)

스테로이드 주사를 제한된 횟수만 맞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는 정말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작용이 척추뼈, 인대, 근육 등의 척추조직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척추가 약해지면 장기적으로 디스크의 재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협착증은 허리디스크에 비해 스테로이드 주사나 시술의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처음 신경주사를 맞을 때 효과가 없었다면, 추가로 맞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시술을 받고도 심하게 아플 때 하는 것 2. 운동을 한다.

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를 맞고도 아플 때 많이 하는 두 번째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의 사례에서도 먼저 내원한 병원에서 운동을 권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 사례)

그런데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것이 허리디스크 급성기에 통증을 줄여주는 운동은 없습니다. 때문에 디스크 급성기에 하는 대부분의 운동들이 문제가 되는데요. 특히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이 더 그렇습니다. 저희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이 디스크 급성기에 권유하는 유일한 운동은 걷기 운동, 모커리 골반 운동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운동들도 디스크 회복을 돕기 위해서 하는 거지, 당장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하면 안 됩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 환자에게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하더라도 심하게 하면 디스크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 사례)

그런데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해서 길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 걷기 운동도 심하게 하면 디스크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사례를 보시면, 이분 디스크와 추간공협착증으로 아픈데, 석촌호수 주변을 매일 5km씩이나 걸으셨습니다. 이렇게 통증을 참고 걸으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디스크 파열 환자들 중에 하루에 만 보, 이만 보 씩 걷는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디스크가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 협착증 환자가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아무리 길어도 30분을 넘지 않게, 여러 번 나눠서 짧게 짧게 하시길 바랍니다.

허리디스크, 협착증에 신경주사·시술을 받고도 심하게 아플 때 하는 것 3. 다른 치료를 받는다.

신경주사, 시술 이외에 다른 치료는 도수치료, 한방치료, 견인치료, 수많은 종류의 물리치료, 근이완제, IMS, 운동치료 등 매우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치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치료의 이름은 다 달라도, 모두 다 근육을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근육 치료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근육 치료를 받아본 분들 중에서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아래 환자분의 사례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환자분 사례)

근육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런 근육 치료는 찔끔찔끔 단편적으로 받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근육 치료를 이렇게 찔끔찔끔 단편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경증 환자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통원치료를 다니면서 근육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좋아질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분들은 이렇게 근육 치료를 받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근육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허리디스크, 협착증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분들이 근육 치료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입원집중치료를 받는 것이다.

입원해서 허리 주변 근육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몇 주 간 잘 풀어주면, 디스크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통증은 물론 디스크 파열로 인해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 마비증상이 좋아지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집중적인 근육 치료를 받으면 허리 주변 근육이 편해지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똑바로 앉고, 바르게 누울 수 있게 되는데요. 그러면 디스크 완치의 길로 들어서는 겁니다. 이렇게 근육 치료를 잘 받으면 디스크가 자연적으로 회복되길 기다리면서 누워서 지내는 것보다도 회복 기간이 훨씬 더 빨리 줄어듭니다. 또 통원치료는 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서 일상생활을 하거나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또 다시 악화될 수 있는데요. 입원치료는 치료 중간에 계속 누워서 쉬면서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더 좋습니다.

오늘 사례에서 보여드린 신경주사를 맞고도 계속 아파서 누워만 계셨던 환자분, 그리고 디스크가 터져서 걷지 못했던 환자분이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에서 한 달 정도의 입원집중치료를 받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디스크, 추간공협착증 영상치료후기 - 신경주사를 맞아도 아파서 누워 지낸 환자 ▼

▼ 허리디스크파열 영상치료후기 - 극심한 통증으로 걸을 수도 없었던 허리디스크 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