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척추관협착증 하고 전방전위증은 2단계로 심하니까 나사를 박자고 했어요. 서 있지를 못하고 허리가 구부정해서 오리궁둥이처럼 빠지고 걸어가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쭉 풀려서 여러 번 넘어졌어요. 성당을 다니는데 성당에 가면 맨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데 앉을 때도 아프고 일어설 때도 아프고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잠을 잘 때 이쪽 저쪽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아프고 잠을 깨요. 신경주사를 2주에 한 번씩 10회 맞아도 아무 진전이 없어 신경성형술을 했는데도 별 차도가 없어요. 치료는 그만하자고 포기해버렸어요.”

이 환자분 상태를 먼저 설명 드린 후 이분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이분 MRI를 보면 전방전위증과 척추관협착증이 정말 심합니다.

위 뼈가 거의 절반 가까이 밀려 나가있고 두 마디의 척추관이 정말 심하게 막혀서 보시다시피 신경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분은 엉덩이도 오리 궁둥이처럼 뒤로 빠져있고, 보폭도 짧아져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걷는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가끔 다리에서 힘도 빠져서 여러 번 넘어지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주사도 맞고 시술도 받았으나 다 소용없었고, 결국 대학병원에서 나사를 박는 유합술을 권유 받았으나 수술이 싫어 치료 자체를 아예 포기한 채로 사셨습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이렇게 심해 보이는 전방전위증, 협착증도 수술 없이도 허리 주변 근육이 통증 치료와 재활치료를 통해 좋아지면 신경학적 증상이 좋아지고, 통증도 좋아지고, 오리 궁둥이 같은 체형도 좋아지고 보행도 좋아진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수많은 분께 여러 영상에서 설명을 해드리고 있는데, 신경학적 증상과 근육 문제는 떼어놓고 절대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신경학적 증상은 근육을 안 좋게 만들고, 근육이 망가지면 신경학적 증상은 더 악화됩니다. 마찬가지로 근육이 좋아지면 신경학적 증상들도 따라서 좋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환자분들의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들을 오로지 신경학적 증상 때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특히 환자분처럼 20년 가까이 허리 문제를 겪은 환자분들은 신경의 문제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근육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 엉덩이, 다리 근육들이 다 뭉치고 뒤틀리고 단축되어 아픈 겁니다.

이 근육들을 잘 재활 치료해서 좋아지고 기능이 회복되면 우리가 신경학적 증상이라고 여겼던 통증들과 여러 가지 문제들이 좋아지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전방전위증, 협착증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상연구를 통해 국제학술지에 논문도 발표하고 이 영상과 같은 수많은 비수술 치료후기들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이 환자분은 약 4주간 입원해서 근육 재활치료를 받으셨는데 치료 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구부정한 허리와 뒤로 빠져있는 엉덩이, 또 짧아진 보폭, 다리 힘 빠짐 증상,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안 펴지며 아픈 증상이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일단 이 환자분 얘기 들어보시겠습니다.

“허리가 꼿꼿이 잘 안 펴지고 구부정해서 오리궁둥이처럼 빠졌어요. 사람들이 허리 좀 펴고 다니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어요.”

허리가 아픈지는 한 20년 됐어요. 걸을 때마다 허리가 좀 구부러지는 경향이 있고 꼿꼿이 펴려고 해도 잘 안 펴졌어요. 서 있지를 못하고 허리가 구부정해가지고 낫지를 않았어요. 허리가 구부러져 있으니까 오리궁둥이처럼 빠지고 불편하고 힘들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어요. 사람들이 엉덩이가 뒤로 많이 빠져 있다고, 가족들도 그러고 친구들도 그러고 허리 좀 펴고 다니라고 자꾸 말하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었어요.

“걸어가다가 다리에 힘이 쭉 풀려서 넘어져 버린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걸어가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쭉 풀려서 넘어져 버린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오리궁둥이가 되어 있고 보폭이 짧아서 조금씩 걷는데 성격이 급해서 몸은 또 앞으로 나가요. 그러다 보니까 넘어질 것 같은 자세여서 사람들이 보고 허리 좀 펴고 다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

“성당을 다니는데 성당에서는 앉았다 일어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앉을 때도 아프고 일어설 때도 아파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제가 성당을 다니는데 성당에서는 앉았다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앉을 때도 아프고 일어설 때도 아프고 정말 고통스러웠거든요. 앉았다가 일어나면 허리가 구부러져서 안 펴져요. 허리가 계속 구부러져서 남들 보기에도 좀 부끄러웠어요.

“잘 때도 몸을 이쪽 저쪽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아파서 잠을 깨고는 했어요.”

잠을 잘 때는 이쪽 저쪽 움직일 때마다 허리가 아팠어요. 처음에는 왼쪽 허리가 아팠어요. 그런데 최근 2~3개월부터는 이제 오른쪽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허리가 아프면 잠이 깨요. 그래서 이렇게 아파서 어떻게 살아야 될까 하고 생각했어요.

“MRI를 찍었더니 전방전위증, 협착증이 있다고 하는데 전방전위증은 2단계로 심하니 나사 박는 수술을 하자고 했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는데 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이 있다고 했어요. 전방전위증이 2단계로 심하니까 나사를 박자고 했어요. 나사 박고 생활하면 훨씬 나을 거라고 했어요. 근데 저는 수술하는 걸 원치 않아서 집에 가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그냥 나왔어요.

“신경주사를 10회 맞고 신경성형술을 했는데도 별 차도가 없어요. 그런데도 낫지를 않으니까 이제 치료는 그만하자 하고 포기해버렸어요.”

유명 정형외과에 가서 신경주사를 2주에 한 번씩 10번을 맞았거든요. 신경주사를 10번 받았는데도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신경성형술을 해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신경성형술을 했는데도 별 차도가 없어요. 또 동네에 척추전문병원이 있는데 너무 아프면 한 번씩 가서 신경주사를 맞기도 했어요. 그런데도 낫지를 않으니까 이제 치료는 그만하자. 그냥 걷는 것만 하자 하며 치료를 포기해버렸어요.

“지인의 소개로 모커리에 오게 됐고 모커리의 유튜브 영상과 치료후기를 보니 전방전위증은 수술 없이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는 걸 보게 되어 오게 됐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모커리에 왔어요. 또 유튜브에서 영상을 봤더니 전방전위증 1,2단계는 충분히 수술 없이도 회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원장님들이 계셔서 모커리에 오게 됐어요. 그리고 치료 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아서 퇴원하고 치료후기를 봐도 정말 좋은 치료를 받고 나가신 분들이 많아서 저도 용기를 갖고 모커리에 오게 됐습니다.

애초에 우리 허리에 퇴행성 변화, 즉 전방전위증, 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원인 중의 하나가 허리 주변의 약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근육 문제입니다.

근육이 약해서 잘 못 버티고 자세 등이 나빠서 근육이 뒤틀리고 뭉치고 굳고 단축되면 허리의 퇴행성 변화도 더 빨리 올 수 있고 이러한 변화들이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학적 방사통 등은 우리 허리, 엉덩이, 다리 근육을 위축시키고 더 많은 근육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근육이 무너지면 또다시 신경학적 증상은 더 악화되는 겁니다. 또 신경학적 증상이 악화되면 근육에는 또 더 큰 문제들이 생깁니다. 악순환이죠.

그래서 전방전위증이든 협착증이든 퇴행성디스크든 50대 이후에 발병하는 퇴행성 척추질환들은 이러한 악순환 때문에 계속 악화되는 경향이 강한 겁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치료가 근육 재활치료인 것입니다. 근육이 좋아지면 신경학적 증상이 좋아지고, 신경학적 증상이 좋아지면 운동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근육이 더 좋아지는 이런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방전위증, 협착증, 퇴행성디스크 등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허리 근육 재활은 한방치료인 침, 약침, 봉침, 추나요법 등으로 아프고 뭉치고 뒤틀린 근육을 치료해주고 양방치료인 재활운동과 도수치료로 약해진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를 통합한 한양방 협진 치료로 진행됩니다. 하루에도 4~5차례 뭉치고 아픈 근육을 치료해주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반복하면서 치료하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재활운동 등을 통해 약해진 근육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겁니다.

자, 이분은 약 4주 간의 근육 재활치료를 통해 얼마나 빨리, 어떻게 회복될 수 있었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